[제10회 서울 카페쇼 2011 관람기]
VIP 멤버 티켓이 2장 왔습니다. 1회때부터 열심히 다닌 보람이 있네요. 코엑스 카페쇼 매표소에서도 VIP는 전용 창구가 있습니다. 느낌은 좋았습니다. 매년 가보았지만 이번 전시회 만큼 많은 업체들이 참여한적은 없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커피 산업이 이만큼 발전했구나 라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반대편 홀에는 tea 관련 업체가 있었고 유명 외국 업체도 많이 있었습니다. 커피 농장에서 찍은 사진을 다시 찍었습니다. 커피 농장을 찍은 사진 전시도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으면 1000원에 준다고 해서 한번 찍고 구매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나온 커피 믹스 입니다. 우리나라 커피믹스랑 비슷한데 단맛이 더 강합니다. 카페 museo 입니다. 인터넷으로 유명한 업체답게 커피 도구를 빽빽하게 전시해 놓았습니다. 마음에 드는 잔들을 몇 개 골라서 찍어 보았습니다. 마지막 날이라 오후 3시부터 세일을 한다고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습니다. 과연 내 차례가 올까 고민하다고 포기하고 다른데로 이동했습니다. 모카포트는 소장용으로 예쁜 제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요즘 드립커피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드리퍼에 눈이 많이 가게 되었습니다. 하리오에서 나올 드립용 전기 주전자 입니다. 가격은 10만원 초반이라 합니다. 사이폰 입니다. 사이폰 + 전용 할로겐 버너 입니다. 분홍색으로 장식된 머신입니다. 온도 조절 기능이 있는 포트 입니다. 설정된 온도가 각각의 버튼으로 되어 있습니다. chemex 추출 모습 입니다. 6인용, 3인용 2가지를 판매한다고 합니다. 칼리타 부스 입니다. 칼리타 제품들 입니다. 칼리타 제품들 입니다. 핸드프레소도 나와 있었습니다. 새로 나온 전용 탬퍼는 없네요.. 인터넷에 보면 마크가 들어간 전용 탬퍼가 있습니다.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