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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인스턴트 원두커피 KANU 구입기 + 시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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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via 와 유사한 컨셉의 국산 원두 커피 입니다. via의 1/3 가격입니다. 맛만 비슷하면 괜찮겠다 생각되서 구입했습니다. 사실 via는 드립커피와 맛이 거의 같지만 via는 개당 천원 수준이라 애매한 가격입니다. 콜롬비아 다크 로스트, 스위트 아메리카노 입니다. 잘 읽어 보면 원료가 다릅니다. 직접 갈아넣은 원두커피 + 인스턴트 커피의 만남이라고 적혀 있네요 신개념 커피라고 되어 있네요. 다 마신 컵에는 미세하게 분쇄한 원두커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향기를 위해 원두커피를 넣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스위트 맛을 위해 브라운 자일로스 슈거를 넣었다고 합니다. 유효기간 입니다. via와 비슷하게 1년 정도 됩니다. 사용법 입니다. via는 여러가지 커피 레시피가 들어 있습니다. 10개 들어 있습니다. 실망스런 부분입니다. 커피 믹스인줄 알았습니다. 이 안에 원두커피 가루가 28% 들어있다고 합니다.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셔보니 역시나 구수한 숭늉맛입니다. 슈거 때문인지 몰라도 커피맛 전혀 아닙니다. 차라리 그냥 커피 믹스를 살걸 좀 후회 됩니다. 다음에는 물을 더 적게 넣고 한번 만들어 봐야 겠습니다. 그렇지만 인스턴트 커피를 섞었다는 말은 광고에는 없고 박스 뒷면에만 있어서 이 부분은 매우 실망스런 부분입니다. KANU 구입하기

[시게이트(Seagate) 외장형 하드(GoFlex Desk, usb 3.0) 3TB 구입기 +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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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가 필요해서 고민하던 때 마침 태국 홍수로 인해 웨스턴디지털 사태가 뉴스에 오르내리고 있었습니다. 어느 HDD를 구입할까 고민하던 어느날 갑자기 케이스 없는 HDD 가격이 갑자기 올랐습니다. 한 10~15% 정도 오른것 같습니다. 다시 고민에 빠졌고 그럼 외장 케이스에 담긴 HDD가 나름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쿠폰 + 캐쉬백을 이용하여 2T보다는 3T로 결정하여 구입했습니다. USB3.0 인터페이스가 기본으로 들어 있습니다. 박스 뒷면 입니다. 실제 크기 입니다. 일반 HDD보다 조금 큽니다. 바닥에 램프와 용량 게이지가 있습니다. 밑면 인터페이스 포트가 분리되어 다른 인터페이스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HDD와 연결 포트 입니다. 분리할 때 너무 힘을 주면 부러질 수도 있습니다. 유니버셜 아답터 입니다. 각 나라의 규격에 맞게 연결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USB 3.0 케이블 입니다. USB 2.0과 호환 됩니다. 퀵 가이드 입니다. 포맷없이 PC와 MAC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현재 사용량을 외부에서 쉽게 알 수 있도록 램프로 표시됩니다. 웨스터 디지털만 태국홍수에 타격을 받은게 아닙니다. 이 제품도 태국에서 생산되었습니다. 다양한 PC소프트웨어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동기화/ 백업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PC의 컨텐츠와 개인 화일등을 계산하여 백업을 자동으로 하도록 도와 줍니다. 이런류의 소프트웨어가 점점 더 발전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집에 전용 NAS 하드웨어를 이용하여 네트웍을 구성했지만 3T 외장하드 케이스에도 충분히 NAS기능을 넣을 수 있다고 봅니다. GoFlex Satellite 의 iphone/ipad 연동처럼 점점 다양한 펌웨어등이 도입될 것 같습니다.

[아이폰(iphone)으로 조종하는 미니카(dexim app speed gyro controlled RC monster truck) 구입기 +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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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xim에서 나온 iphone 으로 조정하는 미니카 입니다. parrot의 drone은 고가이고 야외에서만  가지고 놀 수 있지만 이 제품은 drone에 비해서는 저가이고  실내에서도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 제품을 보면 사용 연령층은 10세이하  아동수준 같기는 한데 필요한 장비는 아이폰까지 고려하면  아동용 같지는 않습니다. iphone app store에서 app을 다운로드 받아야  조종 가능합니다. 박스를 열면 장난감 차가 들어 있고 iphone 30pin  슬롯에  연결 가능한  RF controller가 들어 있습니다. 처음에 무엇인지 고민스러웠으나 이 박스안에 AAA배터리 4개를 넣고 usb를  연결하면  자동차 충전지가 됩니다. 매뉴얼 입니다. 읽어 보지는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1.2v 충전지를 넣어도 잘 동작합니다. 자동차 뒷부분을 연결하여 충전합니다. RF controller 입니다. controller를 연결하면 app을 자동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속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초기엔 중간정도에 와 있지만 max로 하면 상당히 빠릅니다. 미리 세팅된 program 모드도 있습니다. 지그재그 주행입니다. 자이로 모드와 터치 모드 2가지로 조종 가능합니다. 자이로 모드는 iphone의 기울기를 이용하여  조종하는 것입니다. 초기엔 설명을 보여줍니다. 실제차에도 이런 기능을 이용한 제품이  프랑크 프루트 모터쇼에 나왔습니다. 자동주차를 iphone으로 하는 것인데 데모를  보여준 회사는 valeo라는 유명 자동차 부품 제조사 였고 원래 리모콘으로 하는 자동주차 시스템을 iphone용으로 수정하여 선보였습니다. 폰으로 조종하는 자동운전 시스템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투미(tumi) 블루투스 아이패드 키보드(new release) 구입기 +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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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mi 에서 갓 나온 ipad keyboard입니다. 매장직원이 new arrival이라고 보여 주었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 봐도 아직 등록되지 않은  아이템 입니다. 다시 검색해 보니 이제 홈페이지에 등록되었습니다. 왼쪽부터 홈키, 음소거, 미디어 play/stop, 주위에 있는 4방향키에 볼륨 up/down 키가  매핑되어 있고 블루투스 pairing키, 전원키가 있습니다. 두께는 얇고 가볍습니다. usb로 충전하여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전용 케이스입니다. tumi 다른 파우치 가격과 비교해 보면 케이스를 사면 키보드를 덤으로 주는 셈입니다. tumi it 악세사리들이 대부분 그렇습니다. 악세사리 본체 가격이라기 보다는  케이스 가격이라 보입니다. 장점은 외부에서 이메일 쓸때 편리합니다. 단점은 키보드 키들이 너무 키가 붙어 있습니다. 손이 큰 사람은 조금 불편합니다.

[아이폰 전용 원격(remote) 룸 감시(remote room monitor) stem izon 구입기 +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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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m innovation에서 나온 wifi remote cam 입니다. iphone/ipad와 연동 되고 셋업도 간단합니다. 원격에서 iphone/ipad로 관찰이 가능합니다. motion/sound detect기능이 있어 이벤트에 대한 응답을 push로 전달해 줍니다. youtube 개인 계정을 통해 저장된  영상 확인이 가능합니다. 집안의 아이나 애완동물도 원격으로  관찰할 수 있습니다. 흰색으로 된 몸체를 보면 애플 악세사리라는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매뉴얼 입니다. 거의 quickstart 매뉴얼 입니다. 대부분의 기능은 홈페이지를 꼼꼼하게 읽어봐야 합니다. usb 연장 포트 입니다. 전원에서 먼곳에 설치하려면 필요합니다. 긴 usb 케이블이 한개 들어 있습니다. 더 필요하면 추가로 구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애플 악세사리 답게 usb 전원을 사용합니다. 5v, 1A만 공급되면 됩니다. 애플 어답터도 잘 동작합니다. 브라켓을 벽에 고정할 경우 필요한 피스 입니다. 뒷면에 reset 홀과 전원 포트가 있습니다. reset은 15초이상 해야 작동합니다. 처음에 몇초동안 눌러야 하는지 몰라서  한참 고생했습니다. 이 내용은 홈페이지 help를 눌러야 나옵니다. 본체 크기 입니다. 자석이 달린 브라켓입니다. 자석이 달려 있기에 어떤 방향으로도 잘  고정되어 있습니다. iphone 앱입니다. add 를 누르면 제품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제품 등록을 하면서 help 화면이  나옵니다. 이 순서대로 따라하면 됩니다. 처음엔 제품에 붙어 세팅하고 후에 wifi AP에 붙어 세팅하면 바로  접속 가능합니다. 제품을 등록하면 고유 번호가  나옵니다. 추가로 계속 제품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를 여러개 설치하여  관리할 수 있습니다.